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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대회 기간 내내 중국 대표팀을 감싸주던 자국 언론도 이제 돌아섰다고 합니다.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팬, 언론의 반응과 역대 중국의 침대축구, 소림축구로 불리었던 벤치 클리어링 전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중국인들의 선진의식을 조금이나마 기대해 봅니다.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반응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반응

중국

아시안컵 대회 기간 내내 중국 대표팀을 감싸주며 희망고문을 이어가던 중국의 자국 언론도 결국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소후닷컴과 시나스포츠는 자국 대표팀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소후닷컴 시나스포츠
중국은 13번째 출전한 아시안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무득점 결과를 내고 굴욕을 당했다. 
있을 수 없는 역대 최악의 기록이다.
중국은 최악의 결과를 냈다. 
축구 협회는 대표팀에 무관심했고, 감독을 바꿀 용기도 없었다.
그저 나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만 했다.

 

중국의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 직후 욕하는 중국인들과 완전히 돌아선 중국팬들의 모습이 다소 안스럽습니다.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반응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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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벤치 클리어링

중국과 카타르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집단 몸싸움을 벌였던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그라운드에 눕기도 하고, 벤치에서 뛰쳐나와 몸싸움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중국축구를 침대 축구와 소림 축구의 대결이라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 당시 서로 격하게 서로 밀치고 양 팀 벤치에서 대기하는 선수들도 모두 나와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켰었는데, 벤치 클리어링이 무엇인지는 아래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반응

 

강력하게 뛰어나와 몸을 부딪혀 카타르 골키퍼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벤치 클리어링 상황에서 카타르 선수와 중국선수가 몸싸움을 하던 중에 중국 선수의 팔꿈치로 카타르 선수의 얼굴을 타격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꽤 오랜 시간 지속되었지만, 주심은 카타르에게 후반전 추가 시간을 40초밖에 주지 않아 주심이 편파 판정이 많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반응

 

이런 중국을 상대하게 된 한국은 큰 걱정거리였지만, 정정당당하게 승리하여 스포츠정신을 빛내기도 했습니다. 

중국경기에 대한 중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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